국제자문위원회(IAC)

웬디 로저스, FRACGP, PhD(위원장)

호주 임상윤리학 교수

로저스 교수는 맥쿼리대학교 행위가치윤리연구소(CAVE) 임상윤리학 교수이자 부소장이다. 장기기증 및 이식분야 윤리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호주보건윤리위원회(2003-2006) 재임 당시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에 관한 국립보건의학연구이사회 지침을 작성하는 실무위에서 부위원장으로 일했다.
로저스 교수는 또한 심장사 장기기증(DCD)에 관한 국가 지침을 작성하는 실무그룹에서 일했다. 현재 연구 주제로는 장기기증, 연구윤리, 외과진료 윤리, 과진단 등이 있다. 로저스 교수의 연구 성과는 여러 국제 저널에 발표됐다. 또한 최근 옥스퍼드대 출판사에서 출간한 ‘취약성(Vulnerability)’의 공동 편저자이기도 하다.

클라이브 앤슬리

캐나다 변호사

클라이브 앤슬리는 중국어 능통자로 브리티시 컬럼비아대에서 중국학으로 학사와 석사를 받았다. 윈저대에서 법학학사(L.L.B), 런던대에서 법학석사(L.L.M.)를 취득했다. 윈저대와 브리티시 컬럼비아대에서 중국 역사, 문명, 법 전공 교수로 재직했다. 또한 중국 상하이 소재 푸단대에서 해양법을, 자오퉁대에서 국제경제법을 가르쳤다.
2003년 캐나다로 돌아온 후 경찰을 상대로 한 시민소송들을 담당했다. 또한 월마트, 메이저 벌목회사, 브리티시 컬럼비아 약대, 밴쿠버 시, 코트네이 시, 캐나다 출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소송을 담당했다.
앤슬리 변호사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미국 등 법정에서 중국법 관련 전문가 의견을 제공하고 있다.
1983년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이래 캐나다에서 수많은 형사 사건 및 중국에서 300건이 넘는 소송을 맡았다.

안젤라 발렌타인 PhD

뉴질랜드 생명윤리학자

발렌타인 박사는 국제생명윤리학회(IAB) 회장이자 뉴질랜드 오타고대 기초보건 및 가정의학과 부교수이다. 2016년 UOW 최고신진학자 상을 수상했다. 연구 주제로는 부당한 이용, 연구윤리, 취약성, 불임치료 윤리, 임상데이터를 이용한 2차연구 등이 있다.
발렌타인 박사는 호주, 영국, 유럽, 미국 등 국제적으로 광범위한 활동을 해 왔다. 의학, 기초보건, 철학 분야로 대학에서 일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보건정책에 관한 연구로 2005년 제네바 국제보건기구(WHO)에서 인간유전학 분야 유전 및 윤리 담당 기술위원을 맡았다. 당시 의학유전학 관련 윤리, 법률,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아서 캐플란 PhD

미국 생명윤리학 교수

캐플란 교수는 현재 ‘윌리엄 & 버지니아 코널리 미티’ 교수이자 뉴욕대 랑곤의료센터 생명윤리학과 학과장이다.
캐플란 교수는 뉴욕대 스포츠사회학 공동 설립자이자 학장이며, 뉴욕대 공중보건글로벌연구소의 윤리분야 학과장으로 있다. 또한 피츠버그대와 컬럼비아대에서 생명윤리센터, 의료윤리학, 생명의료윤리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캐플란 교수는 35권의 저서를 집필 또는 편집했으며 학술저널에 7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미국의학저자협회(AMWA)의 맥거번 상, 필라델피아 시가 수여하는 프랭클린 상 등 수많은 상과 명예를 수상했다. 2001년 USA 투데이 지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과학잡지 디스커버는 2008년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분야 인물 10인 중 한 사람으로 캐플란 교수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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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마던헬스케어 지가 선정한 미국 보건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 내셔널저널 지가 선정한 미국 생명공학 분야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인,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러지 편집자들이 선정한 생명공학 윤리분야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인, 사이언티픽 어메리칸 지가 선정한 생명공학 분야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11년 생명의료윤리 분야 패트리시아 프라이스 브라운 상을 수상했다. 2014년 미국국립과학재단(NSF) 및 이사회가 과학과 공학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에 혁혁한 기여를 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2016년 5월, 희귀질환기구(NORD)로부터 공로상(Rare Impact Award)을 수상했다.
캐플란 교수는 의대와 대학들이 수여하는 7개 명예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헤이스팅스센터, 뉴욕의학아카데미, 필라델피아 내과의협회, 미국법의학자협회,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소속 회원이다.
의학잡지 웹MD/메드스케이프 (WebMD/Medscape), 보스턴 라디오 WGBH, 탬파 공영라디오 WMNF에서 생명윤리와 보건의료 문제에 관한 정규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미국 전국 또는 국제 단위 언론사에서 게스트 평론가로 출연하고 있다

어윈 커틀러, OC

법학 명예교수, 국제인권변호사

캐나다 라울발렌베리 인권센터 설립자

어윈 커틀러는 캐나다 맥길대학 법학 명예 교수이자 전 캐나다 법무장관, 의회의원이었다. 라울발렌베리 인권센터 설립자이자 국제 회장이다.
헌법 및 비교법 학자였던 커틀러 교수는 언론자유, 종교자유, 소수인종권리, 평화법, 전쟁범죄 등 캐나다 헌법인 ‘캐나다권리자유헌장(Charter of Rights)’ 과 관련된 역사적 소송에 참여해 왔다.
캐나다 법무장관(검찰총장 겸임) 재임 당시 최초로 인신매매에 관한 법률 제정을 시작했고 최초로 결혼평등법을 마련했다. 또 집단학살방지스톡홀름회의 캐나다 대표단을 이끌었으며 르완다 집단학살 선동 및 대규모 극악범죄에 대한 기소 등 국제 사법정의 추구를 캐나다의 주요 사안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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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변호사로서 안드레이 사하로프, 나탄 샤란스키(구 소련), 넬슨 만델라(남아공), 사드 에딘 이브라힘 박사(이집트), 그리고 최근에는 사우디 블로거 라이프 바다위, 이란 바하이교 지도자 등 양심수들을 위한 변호인으로 활동했다. 라울 발렌베리의 운명과 행방에 관한 국제조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캐나다 시사지 ‘맥클린스’는 커틀러 교수에 관한 특집기사에서 그를 ‘핍박받은 자들의 변호인’이라 불렀다. 오슬로 자유포럼은 그를 ‘자유를 위한 변호인’이라 칭했다.
커틀러 교수는 캐나다 민간인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인 캐나다훈장 수상자이다. 가장 최근에 받은 명예로는 캐나다 최초 국제 라울발렌베리 재단의 센터니얼 메달 캐나다인 최초 수상, 인권지도자를 위한 로미오 달라웨 상 최초 수상자, 2014년 동료의원들이 선정한 ‘올해의 의원’,’ 어퍼캐나다법률협회가 수여하는 인권상 등이 있다. 법률협회는 “모두에게 평화와 정의를 보장하기 위한 어윈 커틀러의 쉼 없는 노력”을 인정해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헤더 드레이퍼, PhD

영국 워릭 의대 생명윤리학 학과장

드레이퍼 박사는 국제적 명성을 지닌 생명윤리학자로서 생명윤리 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다룬 연구논문 100여 편을 학술지와 학술저서에 발표했다. 현재 영국 워릭대학 생명윤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드레이퍼 박사는 영국 기증위원회, 인간유전학위원회(호선 위원), 비혈연 생체이식규제국 등 여러 국가 단위 정책기구뿐 아니라 지역 단위에서도 임상 및 연구 윤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왕립 군의료센터 윤리 자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 당시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군의료인들이 대면한 윤리적 문제를 탐색하는 정부 지원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지역 병원 두 곳에서 유행성 인플루엔자 대책기구에 참여했으며 2009년 돼지 인플루엔자 발생 당시 웨스트미들랜드전략보건국에서 윤리 분야 자문위원에 임명됐다. 당시 자문위원직은 2008-2009년 유행성 인플루엔자 관련 윤리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된 것이었다. COST재난생명윤리기구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에바 헤이키라

영국 법정변호사

에바 헤이키라는 국제와 국내에서 인권 및 공법 분야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잉글랜드변호사협회 소속으로 독재국가에서 허위로 발행하는 국제체포영장과 법적 절차 악용 사례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국제소송 분야를 발굴했다. 자국 정부의 탄압을 받는 반체제 정치인, 인권 옹호자, 개인 사업가 및 투자자, 언론인들을 대리하고 있다.
헤이키라 변호사의 또 다른 국제분야는 고문, 공정한 재판, 자의적 구금, 표현의 자유, 실종, 테러리즘, 본국 송환에 관련된 일로서 국제형사사법공조 체제를 악용하는 사례에 도전하고 있다. 유럽인권재판소, 유엔고문방지위원회, 유엔 강제적비자발적실종에 관한 실무반, 유엔경제사회문화적 권리위원회 등에서 수많은 인권유린 피해자들을 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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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키라 변호사는 유엔, 유럽연합, 유럽위원회에서 인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2010년 국제형사재판소 소추관사무소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인권변호사협회 선출 회장으로 있으며 링컨스인 법학원 수습변호사 양성프로그램 멘토를 맡고 있다. 저스티스앤하워드 리그의 회원으로 있다.

에드워드 맥밀란-스콧

유럽민주주의인권기구(EIDHR) 설립자

에드워드 맥밀란-스콧은 영국 의회의원(요크셔/헌터 지역구, 1984-2014), 유럽의회 부의장(2004-2014)을 지냈다. 부의장 재임 시절 민주주의와 인권, 범대서양 협력관계를 담당했다. 구소련권에서 중국, 아랍세계 등의 반체제 인사들로부터 확고한 인권 수호자로 국제적 명성과 존경을 얻고 있으며, 억압당하는 이들을 위한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다.
중동 지역을 자주 찾는 맥밀란-스콧은 오랫동안 아랍세계의 민주적 개혁을 옹호해왔다. 18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보유한 유럽민주주의인권기구(EIDHR)를 설립했다. 이 기구는 전 세계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증진하고 있으며 현지국의 동의 없이도 활동이 가능하다.
2013년 맥밀란-스콧은 중국 시각장애인 인권활동가 천광청과 공동으로 브뤼셀과 워싱턴에 인권수호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유럽연합과 미국 간의 범대서양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인권유린 문제를 조명하고 의회의원들이 전 세계 양심수들을 지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맥밀란-스콧은 시민자유, 공정선거, 공평과세, 교육개혁, 그리고 유럽 농업정책의 급진적 개혁을 지지하고 있다. 2008년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육식을 중단했다. 또 유럽 위기 이후에도 유럽 단일시장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유럽 경제 거버넌스를 지지하고 있다. 단일시장 체제가 영국에서 일자리 350만 개를 창출했기 때문이다. 또 유럽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베네딕트 로저스

영국 저술가, 언론인

베네딕트 로저스는 런던 소재 국제인권기구 국제기독연대(CSW)에서 동아시아팀장을 맡고 있다. 특히 버마, 인도네시아, 중국, 북한 문제를 전문으로 맡고 있다. 영국 보수당인권위 공동 설립자이자 부위원장이며 의원 입후보자였다.
로저스는 버마 및 접경지역을 50여 차례 방문하는 등 아시아 여러 지역을 찾아 갔다. 2010년 리버풀의 알톤경과 퀸즈베리의 콕스 남작부인, 영국 상원의원들과 함께 북한을 방문했다. 2011년 북한 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CNK)를 공동 설립했다. 로저스는 동티모르와 중국에서 거주하고 여행했으며 파키스탄과 스리랑카에서 일했다. 1997-2002년 홍콩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했으며, 2003-2004년 미국 워싱턴DC에서 국제기독연대 워싱턴 지부를 설립했다.
로저스는 정부 장관과 공직자, 영국 의회의원, 유럽연합, 유엔, 미국 의회사무소 및 국무부 아시아 인권 및 종교자유사무소 등에 정기적으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유럽의회, 영국 하원의원, 일본 국회, 미국 의회 등의 청문회에서 증언했다. 전 세계에서 컨퍼런스와 대학에서 연사로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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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허핑턴포스트, 가디언 가톨릭헤럴드 등 국제 미디어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또한 BBC, CNN, Sky, 알자지라 방송에 출연했다. 런던대학 소아즈(SOAS)에서 중국지역학 석사, 런던대학 로열헐러웨이대에서 근대사와 정치학으로 학사를 취득했다. 북한 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공동설립자이며 미국의회, 유럽의회, 영국의회, 일본국회에서 증언한 바 있다.

엔버 토히티

영국 거주, 전 중국 신장지역 외과의사

엔버 토히티는 중국 신장 소재 중앙철도병원에서 13년 간 종양 외과의사로 일했다.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한 다큐멘터리 ‘하드 투 빌리브(Hard To Believe)’ 에 출연, 가슴에 총상을 입고 아직 숨이 붙어 있는 죄수로부터 장기를 적출해야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후 의회 청문회와 영화 시사회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경험을 알리고 있다.
토히티는 신장 타림 분지에서 비정상적인 악성종양 발생률과 핵실험 간의 상관 관계를 발견한 후 다큐멘터리 ‘실크로드에서의 죽음(Death On the Silk Road)’ 을 제작해 핵실험의 파괴적인 영향력을 폭로했다. 이로 인해 중국을 떠나 영국으로 망명해야 했다. 런던에 정착한 이후에도 신장 로브노르(羅布泊) 지역 핵실험의 충격적인 결과를 알리는 노력을 지속했으며 핵실험 피해자의 권리를 위해 싸우고 영국 내 위구르 활동을 주도했다. 그가 가진 위구르 문제에 대한 보다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입장은 서구에 있는 위구르인들이 지닌 분리주의 성향과 양립할 수 없게 됐고, 이후 세계위구르회의(WUC)와 거리를 두고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 토히티는 온라인 플랫폼 실크로드다이얼로그를 설립, 다양한 이해 관계를 가진 집단이 자신들의 견해를 공유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민감한 이슈를 논쟁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